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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백록샘 예약 7월 12일, 7월 19일에 진행합니다. 모집인원은 12일 50명, 19일 50명 입니다.
예약시간은 6월 2일 10시부터 시작하오니 서두르세요 !
그동안 수많은 등산객이 불법 탐방을 감행하며 꿈꿔왔던 그 장소가 드디어! 단 이틀간, 100명에게만 정식 개방됩니다.
하지만 지금 이 정보를 모르고 지나친다면요? 예약은 단 몇 분 만에 마감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왜 백록샘은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을까?
한라산 백록샘은 해발 약 1670m 고지에 자리 잡은 국내 최고 높이의 샘입니다.
윗세오름에서 남벽분기점으로 향하는 중간에 있으며, 공식 탐방로에서 약 100m 정도 떨어져 있어 일반적으로는 접근이 제한됩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 '비공식성' 때문에 수많은 등산객이 몰래 들어가 불법 탐방과 야영을 반복해왔습니다.
특히 인근에는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제주 출신 산악인 오희준 씨를 기리는 돌탑도 있어 애호가들 사이에선 유명한 장소입니다.
이제는 훼손을 막고자 사전예약자만 전문가와 함께 공식 탐방할 수 있도록 공개하기로 한 것입니다.
📅 언제, 어떻게 예약하면 될까? (안 하면 나만 손해!)
이번 백록샘 탐방은 단 2일간, 100명 한정입니다.
- 탐방일: 2025년 7월 12일(토), 7월 19일(토)
- 모집 인원: 각 50명, 총 100명
- 예약 시작: 2025년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해설사와 함께하는 공식 탐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놓치면 다시는 이런 기회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꼭 써야 하는” 일정 중 하나로 체크해 두세요!
📣 왜 이번 예약은 ‘클릭’해야만 하는가? (놓치면 평생 후회)
이번 백록샘 공식 개방은 단순한 탐방이 아닙니다.
그간 수십 년간 감춰졌던 비공개 자연 유산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공식 프로그램</strong입니다.
-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기회
- 전문가와 함께 안전하게, 의미 있게 자연 체험
- SNS에서 자랑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 확보
- 단순한 여행이 아닌 '가치 있는 경험'
💡 안 하면 나만 손해! 지금 예약 안 하면, 백록샘을 다시는 볼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세요. 이 글을 본 여러분만 알고 있는 특급 정보일지도 모릅니다.
💬 백록샘 말고 또 개방되는 곳이 있을까?
이번 세계유산축전(2025.7.4~7.22) 기간에는 백록샘 외에도 평소 일반에게 비공개되었던 자연유산 핵심 지점들이 일시적으로 개방됩니다.
- 구상나무 대표목 일대 – 희귀 수종인 구상나무의 상징적 지점
- 별빛산행 일출투어 – 성판악에서 백록담까지 오르며 일출을 감상하는 특별 프로그램
- 김녕굴·벵뒤굴 – 평소 출입 금지된 동굴 두 곳 개방
- ‘불의 숨결’ 워킹투어 – 거문오름에서 월정리 해변까지 총 21km 도보 프로그램
이 모든 것이 단 한 번, 단 3주간의 세계유산축전 기간에만 제공됩니다.
😨 “백록샘?” 검색하면 나오는 충격적인 장면들…
인터넷에서 ‘백록샘’을 검색해 보신 적 있나요?
수많은 불법탐방자들이 찍어 올린 사진과 영상이 넘쳐나며, 자연 훼손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영 흔적, 쓰레기, 훼손된 수풀, 길이 패인 탐방 흔적들… 이것은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공식 탐방’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보존과 교육의 기회입니다.
당신도 정식 참가자가 되어,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탐방을 함께 해보세요.